가격을 올리는 기술(코로나불황 탈출을 위해)

가격인상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었다.

쉽게 읽혀지는 책이고 내용도 어렵지 않다.

심플하다고 해야 할까?  누구나 알 수 있는 가격을 올리는 기술이야 말로 기업의 불황의 타개책이라고 한다.

 

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을 탈출하기 위한 타개책도 가격을 올리면 가능할까?

 

 

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을 인상하면 수요가 줄수는 있지만 회사 전체의 고수익성이 보장된다고 한다.

 

적은 상품이 팔려서 상품을 적게 만들어도 된다. 그럼 상품을 만드는 시간이 줄어들어 상품 또는 서비스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있고 또는 남는 시간은 재충전의 시간으로 사용하면 된다.

 

대신 상품 또는 서비스의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전체 매출은 증가하는 선순환적인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.

 

책에서는 세부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하면 고객이 만족할 수 있을지 서비스를 판매할 때 스토리를 담는다면 가격을 올리기에 수월하다는 식의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.

 

이렇게 고수익성의 체질로 변한다는 것은 누구나 추구하는 방식이다.

 

예를들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잡 블로그 보다 전문성을 가진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.

 

잡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방문객과 낮은 단가로 운영하는 것보다 적은 인원이 들어와도 ctr이 높고 cpc가 높은 글로 운영하고 하려하기 때문일것이다.

 

많은 글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필요로 하면서 고단가 및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 어쩌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.

 

새롭게 시작하는 블로그이지만 이 블로그 역시 고단가의 키워드로 운영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.

 

현재 다음에서 최적화가 안된 상태인데 한달정도 운영해보고도 다음 최적화가 안된다면 다른 플랫폼의 오가닉서치와 리퍼럴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이 블로그는 운영방식이 바뀔 것이다.

 

하지만 가장 원하는 것은 우선 다음의 최적화이다.

 

언제쯤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안된다면 또 하나의 경험이 쌓이게 될것으로 보여진다.